2주 전쯤 화장실에서 쾅쾅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칫솔걸이나 떨어졌나 하고 넘겼는데 꽤 큰소리가 연속해서 나길래욕실로 뛰어가 보았습니다만, 금 하나 없이 말짱!!
인터넷 찾아본 떨어진 타일 찾기 방법은 잘 익은 수박마냥 "통통통" 가벼운 소리가 나는 타일을 찾아 유심히 봤지만 멀쩡!! 며칠이 지나고 큰 총소리가 나더니 미세한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하루에 한 번씩의 총소리와 금~~ 저 큰 타일이 떨어질까 봐 테이프도 붙이고 종이도 붙여보고 집에 있는 완충제도 덧대고 살고자 하는 저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금이 가기 시작했으니 수리만이 남았으니 오히려 후련했습니다.
다음 주 공사 일정을 잡아놓고 있는 시점에서의 제가 무엇을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1. 아파트 관리실 찾아가기 하자 보수 가능 유무 확인(입주한지 5년이 넘어서 하자 보수 기간이 지나 타일 터짐의 경우 알아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은 타일이 있는지 문의하기 관리실에는 구매하겠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