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년 5개월 만에 2,940대로 마감 16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 오른 2,946.66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 대한 하락분을 선반영한 데다, 이란이 중동산 원유와 LNG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에 안도감이 유입된 건데요.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5%), 한화시스템(18.01%) 등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SK하이닉스, 5% 급등하며 ‘25만 닉스’ 목전 16일,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5.31% 오른 24만 8천 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반도체 업황 반등 전망에 힘이 실린 데다가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인데요. 이날 하루 외국인 투자자가 1,596억 원어치의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이면서, 순매수 종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