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현행 체제 유지 가닥 25일,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정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안’을 철회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금감원)은 현행 체제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금융위는 대규모 인력의 세종 이전을 피했고,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원 분리를 막아내며 조직 안정성을 지켰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다만,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떼어내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방안과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은 계속 추진될 전망입니다. 원/달러 환율, 두 달 만에 1,400원대 마감 25일,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전일 대비 3.1원 오른 1,400.6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8월 1일(1,401.4원) 이후 약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인데요. 한미 통상 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원화 약세 흐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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