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3,700선 넘어 최고가 경신 1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49% 오른 3,748.37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껏 난항을 겪어온 한미 무역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린 건데요.

인공지능 전력 수요 확대로 ESS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 속에 에코프로비엠(14.22%), SK이노베이션(7.71%)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이 크게 올랐습니다. 증권주, 코스피 신고가에 동반 강세 16일, 코스피가 3,700선을 돌파하며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자, 증권주도 함께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한국금융지주는 5.39% 오른 15만 6,300원에, 미래에셋증권은 3.50% 오른 2만 2,2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는데요. 코스피 상승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하자, 투자 자금 증가와 증권사 수익 증대가 기대되면서 증권 업종의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기아, 한미 관세 타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