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00 터치 후 1% 하락 마감 23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900을 돌파했으나, 결국 전일 대비 0.98% 내린 3,845.56에 거래를 마치며 7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단기 고점 부담이 커진 데다가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1,439.6원으로 급등한 것이 증시에 악영향을 줬는데요.

개인이 7,497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억 원가량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여당, 재초환 완화 가능성 시사 23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완화 및 폐지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주택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청년과 서민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졌다는 비판이 계속되자 민심 달래기에 나선 건데요.

재초환은 재건축을 통해 얻은 이익이 조합원 1인당 8천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최대 50%를 환수하는 제도로, 수도권 재건축 활성화를 막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