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4,000대 마감 2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증시가 오른 데다가, 지속되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도 지수 상승을 견인했는데요.
여기에, 미중 정상회담 하루 전인 29일에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가 최종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매수세를 자극했습니다. 한-일-대만 증시 모두 최고치 27일, 한국 코스피와 일본 닛케이지수, 대만 자취안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4.042.83으로 마감한 코스피에 이어, 일본 닛케이지수는 2.46% 오른 50,512로 장을 마쳤고, 대만 자취안지수도 장중 28,196.33을 터치하며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돌파했는데요.
미중 무역 합의 타결 기대감에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보류할 거란 관측, 다카이치 내각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말레이시아, FTA 협상...